자동차

AMG C63S 게임 체인저

노다지89 2023. 8. 18. 09:00


이번에 소개하는 「C63S E 퍼포먼스」는 바로 그 좋은 예로, 4리터 V8 엔진(M177)을 대신해 2리터 직렬 4기통 터보 엔진(M139)이 탑재되지만, 파워는 절대 뒤떨어지지 않았다. 4기통 엔진은 전동 터보에 의해 476마력/350kW의 출력을 발생, 덧붙여 리어 액슬에 플랜지 된 전기 모터에 의해 시스템 출력 680마력, 최대 토크 1020 Nm을 발생한다. 게다가 탑재되고 있는 400V의 고성능 6.1kWh의 리튬 이온 전지에 의해 최대로 13km까지의 EV 주행도 가능해, 당연히 연비나 이산화탄소 저감에도 공헌한다.


기통 터보에서도 V8 수준의 성능
메르세데스 벤츠의 하이 엔드 스포츠 브랜드 AMG의 톱 모델은 지금까지 대배기량 다기통 엔진이 '판매'였다. 그러나 세계 각국의 배기가스/연비 규제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게 되고 있다.

그러나 전지의 중량은 89kg, 한층 더 전술한 E 드라이브 유닛(EDU) 등에 의해 공차 중량은 2165kg으로, V8 탑재 모델보다 400kg도 무겁다. 그런데도 0-100km/h의 가속 소요 시간은 3.4초, 최고 속도는 표준으로 250m/h로 제한되지만, AMG 드라이버 패키지를 구입하면 280km/h(수레는 270km/h)까지 인상되는 것이다.

직 4 유래의 배기음은 다소 유감
이 C63S E 퍼포먼스 시승회는 스페인에서 개최되었다. 외관 디자인은 AMG의 정평으로 새로 격자의 파나 메리 하나 그릴, 대형 에어 인테이크, 리어의 디퓨저와 좌우에 늘어선 4개의 스퀘어 형상의 배기 파이프, 그리고 프런트 265/35R 19·리어 275/35R 19의 스포츠 타이어를 격납하는 오버 차단벽에 의해 76mm 와이드가 된 바다 등이 C 클래스의 하이 엔드 그레이드인 것을 특징짓고 있다. 기내에 들어가면 먼저 대접해 주는 것은 신체를 제대로 홀드하는 퍼포먼스 스포츠 시트나 레더, 알루미늄, 카본으로 둘러싸인 고품질의 인테리어이다. 물론 정보 오락 프로그램 시스템은 최신 MBUX가 탑재되어 있다.

우선은 컴포트를 선택해 일반 공도를 달리지만, 처음에는 모터에 의한 EV 주행, 그대로 스로틀을 계속 밟으면 4기통 터보 엔진이 착화한다. 그러면 리어의 퍼셀 선반에 있는 스피커로부터 이그조스트 사운드가 울려 옵니다만, 이그조스트 시스템 내의 마이크가 주워 오는 소리는 분명히 4기통의 그것으로, 낮고 힘 있고 아이코닉인 AMG의 V8과는 다른 것은, 조금 외로운 순간이다.

컨트롤된 호쾌한 가속은 바로 F1 기술!
새로운 C63에 계승된 AMG의 레이싱 스포츠 DNA는 공도에서는 꽤 끌어낼 수 없었지만, 말라가 교외의 아스카라 서킷에서 서서히 밝혀져 온다. 특히 가속 시 전기 모터의 부스트 개입은 압권이다.
한편, 2톤을 넘는 중량은 확실히 약간 핸디이지만, 전후의 중량 배분이 49대 51과 거의 이상적인 것에 더해 4WD(AMG 퍼포먼스 사륜구동 플러스)와 4WS의 덕분에 날렵하면서 매우 안정된 핸들링을 표시. 더욱 세련된 섀시 세팅 덕분에 코너 한계약에서의 거동은 온화하고 예측할 수 있으며, 오버스티어를 허용하면서 ESP가 자동차를 제어한다. C63S E 퍼포먼스는 55년의 역사를 가진 AMG에 있어서 확실히 게임 창자라고 불리는 데 적합한 새로운 시대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었다. 이것은 우승 횟수 125회를 세는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기술의 트랜스퍼이다. 드라이버는 그 내연기관과 전기모터의 경연 중에 몇분의 1인지는 모르지만, 루이스 해밀턴의 숨결을 느낄지도 모른다. 컴포트 및 배터리 홀드에서는 25%이지만, 스포츠에서는 65%, 스포츠 플러스에서는 80%, 그리고 레이스 모드에서는 100%의 부스트가 걸린다. 이 최대 시의 파워의 지속시간은 10초간이지만 204마력을 발생한다. 그 통제된 호쾌한 가속은 바로 AMG 페트로나스 F1 팀으로부터의 기술 공여의 성과다.